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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후기 - 코브라 그리고 중국누나 Pt. IV

박용대 0 434

코브라를 먼저 보내고 저와 중국친구는 쇼핑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마카오가 중국보다는 몇백원이라도 저렴하니 아이폰 5S를 몇개 사자고 하더군요.

 

샌즈 1층에 핸드폰 매장이 문득 떠올라 그곳으로 정하고 저와 친구는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둘 다 작은 짐이 있었고, 우리는 그렇게 유유히 베네시안을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저에게 다가와 팔을 잡더니 인사를 합니다.

 

다름아닌 빳따여왕 중국누나 리샤오제.

 

 

 

베네시안 하이리밋 홀의 맨끝에는 회원카드를 인식하고 입장하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VIP룸이고, Black Card 멤버쉽 회원만 이곳에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미니멈은 만불부터 시작인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중국누나는 주로 이곳에서만 게임을 합니다.

 

 

청도에서 남편이 뭘하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50대 초중반인 이 누나는,

 

항상 20대초반의 아들을 대동하고 와서 주로 베네시안 VIP에서만 게임을 합니다.

 

이 누나와는 과거에 하이리밋에 있는 테이블에서 몇번 게임을 하면서 친해졌고,

 

주로 저를 따라오는 방식으로만 일관하는 스타일입니다.

 

안쪽에서 게임을 하다가 시드가 잠식되면 하이리밋에 나와서 게임을 하는 그런 노름꾼이었습니다.

 

 

이 누나는 베팅 또는 포지셔닝은 아예 무시하는 스타일이고,

 

전략도 없고 대충 주변 핸디들을 따라서 베팅하는 솔직히 도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그냥 쌩 노름꾼입니다.

 

절대 도박사가 아닌 그냥 노름꾼 말이지요.

 

 

 

어쨎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를 보고는 반가워는 하는데, 안색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오성장군 : 점어양? 잉러메이요 제제? (어땟나요? 돈좀 이겼나요 누나?)

 

중국누나 : 아이야...워 수러 (에휴...돈 잃었어.)

 

오성장군 : 워 총라이 메이요우 칸 구어 니 잉첸 (난 누나가 돈 딴것을 한번도 못봤네요.)

 

니 수러 두어사오? (얼마 잃었는데요?)

 

중국누나 : 치바이 우스완 조요 (칠백오십만불 정도...)

 

오성장군 : 니 선징삥???!!! (정신나갔나요???!!!)

 

중국누나 : 아이야...디디 방망워 바. 방망워. (아이고 동생...좀 도와줘. 응?)

 

 

 

칠백오십만불.

 

한국돈으로 10억이 넘는 돈입니다.

 

하지만 10억을 하룻밤에 날린 사람치고는 너무나 태연한 저 포스.

 

저는 사실 그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할말이 없더군요.

 

물론, 이 중국누나 보다 돈을 더 많이 잃은 몽고형님도 있긴 합니다.

 

올해 새해에 들어서만 홍콩달러 1억불 이상을 날린, 몽고에서 폭죽만드는 공장을 하는 형님인데.

 

그 형님은 이길때는 1~2천만불을 이기고, 자고 일어나면 한국돈 몇천만원을 그냥 버는 사람이니 걱정이 안됩니다.

 

 

하지만 중국누나 리샤오제...

 

정말 답없는 스타일이지만 그 마음이 워낙 곱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남자의 가오가 허락을 하지 않더군요.

 

평소에 게임을 하면서 음식을 테이블 주변에 한가득 시켜놓고 자기 아들을 시켜서 항상 저에게도 음식을 안배하고,

 

주변에서 뱅에가라 플에가라 하는 동물들에게도 항상 팁을 날려주는 참으로 마음씨 하나는 고운 누나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이야기 합니다.

 

오성장군 : 슝디, 워 이딩야오 방망 쩌거른. 타 런 쩐더 부 초 (형제야, 나 이사람 도와줘야되. 정말 좋은 사람이야.)

 

위사장 : 싱러 거거. 니 수어 야오 방망. 방망 타바. (좋아요, 형님이 도와줘야 한다면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오성장군 : 싱러. 워먼 이취 취 리몐 따. 커이바 (그래, VIP에 같이가서 하자. 괜찮지?)

 

위사장 : 완첸 메이원티 (전혀 상관없어요.)

 

 

그리고 다시 중국누나에게 이야기 합니다.

 

오성장군 : 오케이 제제. 니 셴자이 요우 두어 첸? (알겠습니다 누나. 지금 현재 시드 얼마 남았나요?)

 

중국누나 : 얼스완 조요바 (20만불 정도 있어...)

 

오성장군 : 워 즈량 방니 딴스 비에 탄신!!! 따잉 커이마? (최대한 도와는 줄께요 하지만 절대 욕심 안부린다고 약속해요.)

 

루고, 수 완러더화 니 죠 훼이 쟈 (만약 다 잃으면 바로 집에 가시구요.)

 

 

중국누나 : 아이야~~~이징 수러 너머 두어 첸. 짜이 두어 수 얼스완 파 션머!!! 워 따잉 니러!!!

 

(이미 큰돈을 잃었는데 20만불 더 잃는다고 뭐가 대수야!!!

 

욕심 안부리고 만약 잃으면 그냥 집에갈께.)

 

 

오성장군 : 오케이러, 워먼 조 바 (알았어요. 갑시다.)

 

 

 

바카라 토너먼트에서 이틀동안 애낳는 마음으로 피말리면서 코브라의 병장을 섰습니다.

 

제가 병장을 서본 일은 거의 20년전 찰리라는 저의 갬블듀오와 서로 번갈아 가며,

 

마치 패싸움에서 등을 맞대고 바통터치 하는 식으로 병장을 서며 게임을 한 이후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고,

 

제가 게임을 할때 누가 저를 따라오든, 반대로 인간매를 하든 상관도 안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누구를 쌩으로 도와줘야 하는 상황은 차후에 오성장군 스토리에서 나오겠지만,

 

중국마피아 런던브런치 보스인 18K의 마이클 형님 이후로는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원래 도박장에서 만난 인연은 그저 깔끔하게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것이지,

 

절대로 이런식으로 엮여봐야 결과가 좋은 안좋든을 떠나 백해무익의 결과만을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미리 약속을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상황을 만난다면 마음 약하게 굴지말고 무조건 그냥 생까고 내 갈길을 갈것이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일단 도움 요청을 수락했고, 당면한 문제는 중국누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750만불을 잃은 패색이 만연한 상황에,

 

나머지 20만불은 이 누나 스타일에 그냥 한방에 찍고 잃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저 또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누나 또한 절박한 마음으로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비록 대화내용은 짧게 기술했지만 20만불에 대한 그 어떤 부담도 가지지 말고,

 

베팅은 자기가 할테니 저 보고는 그저 길만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도와주는 입장에서도 부담없지 않냐고 말이지요.

 

 

 

중국누나, 누나의 아들, 오성장군 그리고 제 친구.

 

그리고 거의 오링의 일보직전이지만 누나의 뒤를 따라다니는 중국아줌마 박수부대 2명.

 

이렇게 6명은 우루루 베네시안 하이리밋을 지나, 안쪽에 있는 VIP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테이블을 아예 리저브 시켜놓고 다른 핸디들이 앉지 못하게 방어막을 쳐 놓았습니다.

 

누나를 저의 왼쪽에 앉혀놓고 저는 스코어지와 제 아삼육 C회장이 선물해준 볼펜을 꺼내서 시스템 가동 준비를 합니다.

 

 

전략은 역시나 변형 거울시스템.

 

 

한번 밀었으면 끝까지 미는 성격이고,

 

평소에 이 시스템이 초반부터 잘 터지는 경향도 있지만 맞을 때는 미친듯이 맞는 이점이 있고,

 

누나가 베팅액수를 조절하는 상황에서 그 빳따는 막강한 스윙이라 운만 초반에 따라준다면,

 

그 시점에서는 촉이고 줄이고 깔룩이건 상관없이 어차피 남은 시드로는 거울시스템이 유일한 답이었습니다.

 

베팅은 수퍼 마틴게일이 아닌, 그저 포지셔닝만 변형 거울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4판을 날리고 시스템 들어갑니다.

 

시드는 토탈 20만불이지만 10만불만 올려놓고 시작했고, 첫베팅은 3만을 때렸습니다.

 

만약 틀리면 다시 4판을 날리자는 약속을 했었지만 운이 좋게도 이겼습니다.

 

중국 박수부대 아줌마 둘이 응원하고 난리치는데 제가 한마디만 딱 했습니다.

 

 

 

쉿!!!!

 

 

 

이 한마디로 테이블을 진정시키고는 다시 베팅은 이어집니다.

 

먹죽이 반복되자 저는 5판 정도를 프리패스로 날렸습니다.

 

 

무한대로 날릴 수 있는 마카오의 VIP 프리패스 시스템.

 

이것이 없었다면 안그래도 힘든 바카라인데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물론, 프리패스가 없어도 어느 테이블에나 핸디들이 있어서 마카오안에서는 큰 의미는 없지만,

 

VIP룸 독다이의 압박과 만불이상의 미니멈에서는 더할나위없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5판을 더 날리고 나서 확인을 해보니 스코어지상에 모의베팅으로 3연승을 하고 있더군요.

 

저는 누나에게 말했습니다.

 

 

오성장군 : '누나, 만약 베팅을 했다면 지금 세판을 내리 먹었어요.

 

항상 이길 수만 없으니 이제 곧 질 타이밍이 올듯 합니다.

 

조금 더 날리면서 기다려보죠.'

 

 

중국누나 : '세판 연속 먹었다고? 아! 진작에 이야기 하지!!! 그럼 열판도 먹을 수 있어!!! 베팅가자!!!'

 

 

 

당시 스코어가 10만불로 이미 거의 더블인 8만불 정도를 이기고 있었고,

 

누나의 기세가 너무나 등등했기에 저는 일단 말리지 않았습니다.

 

누나는 드디어 무지막지한 빳따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이긴돈 8만을 때립니다.

 

명중.

 

다시 16만을 때립니다.

 

명중.

 

다시 10만을 때립니다.

 

명중.

 

다시 5만을 때립니다.

 

명중.

 

그리고 반복 또 반복...

 

 

 

 

미친 불바카라 위닝스트릭이 9연승까지 가더군요.

 

거울 시스템이 맞을때는 미친듯이 맞는데 이 슈에서는 9연승까지 기록을 세웁니다.

 

참고로, 시스템을 한창 연구하던 시기에 페창가에서 30판을 하면서 두판 빼고 28판을 먹은 기록도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게 맞출 수 있다면 제가 사업을 할 이유도 없겠지만,

 

어쨎든 패턴이 없고 지랄맞은 슈에서는 변형 거울시스템 처럼 좋은 무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슈가 바로 그 지랄맞은, 만약에 핸디들이 많았다면 모두 힘없이 녹아죽는 그런 슈 였습니다.

 

 

 

미친 위닝스트릭을 마치고 먹죽을 반복했지만,

 

저의 코치로 베팅을 조절하면서 어쨎든 계속 올리는 게임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60판 정도가 흐르고 나서 저는 게임스탑을 누나에게 지시했습니다.

 

한 슈를 끝내고 나서 결과를 살펴보니,

 

 

시드 10만으로 108만불을 이겼습니다.

 

 

저는 일단 누나에게 일어나서 테이블로 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합니다.

 

주변에 있었던 박수부대 아줌마 두명은 저를 도신으로 우러러 보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따라옵니다.

 

 

 

 

도신.

 

도신은 이미 타계하신 '마카오 도왕 - 엽한' 을 제외하고는 이제 이 세상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그저 그 날, 그 순간, 그 테이블에서, 그리고 그 슈에서 운이 좋아 지뢰를 피해간것 이외에는 한 일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베팅을 했더라면 중간에 9연승을 했다고 해도 이 정도는 사실 평소에도 자주 있는 일이고,

 

누나의 홈런빳따가 일구어낸 100만불 승이지,

 

사실 제가 베팅을 했더라면 많이 이겨봐야 7~8만불 정도 이겼을듯 싶습니다.

 

당연히 제가 게임을 했었으면 만불 테이블은 안드로메다 이야기이고,

 

해봐야 미니멈 3000 테이블에서 플레이 했을듯 합니다.

 

 

최근에는 연승때문에 워낙 지키는 게임으로만 일관하다보니 액수랑은 거리가 멀어진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어쨎든 10만으로 108만을 이겼으니 10배 이상을 올린것 입니다.

 

그리고 느낌상 다음슈에서는 같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울듯 싶었습니다.

 

돈을 이겼으면 지켜야 하기 때문이고 항상 슈가 지랄맞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누나에게 제안을 합니다.

 

여기에서 게임을 접고 청도로 일단 가라고 말이지요.

 

사실, 운이 좋아 그 슈에서 시스템이 잘 맞은것을 누나는 저의 실력으로 착각했는지,

 

 누나는 마치 저를 선생님을 모시듯 그렇게 저의 제의를 한방에 순순히 허락했습니다.

 

누나는 108만원에서 8만원을 저에게 수고비로 건냅니다.

 

 

(편의상 중국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오성장군 : '누나...가오 알지? 내가 거지요? 누가 수고비 받자고 도와줬수?'

 

중국누나 : '이 돈은 무조건 받아야되!!! 안그러면 부처님이 노여워 해서 다음에 오링나!!!'

 

오성장군 : '알았어요. 정희 그렇다면 내가 받을테니 받고 나서, 누나를 응원한 이 사람들에게 내가 팁을 드리리다.'

 

중국누나 : '그래, 그것도 좋은 생각이야.'

 

 

 

저는 수고비로 받은 8만불을 제 친구 위사장에게 4만불을 줬고,

 

나머지 박수부대 아줌마에게 각각 2만불씩을 건냈습니다.

 

저의 친구는 절대 받을 수 없다며 난리를 칩니다.

 

저는 그를 힘으로 제압(?)하고 거의 몸싸움 수준에서 억지로 받게끔 했습니다.

 

박수부대 아줌마들은 밤새 큰손들 주변에서 응원해도 2~3천원 받을까 말까한데 2만원을 받으니 깜짝 놀라더군요.

 

저에게 한국사장님~ 한국사장님~ 하며 제 연락처를 묻는데 웃음만 나오더군요.

 

 

'어딜 감히......마노의 부매니져 오성장군에게...'

 

 

저는 아줌마들에게 말했습니다.

 

'좋은 운이 당신들에게도 왔으니, 이돈 가지고 절대로 게임하지 말고 좋은데 쓰세요.'

 

 

 

중국누나와도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

 

 

1. 카지노는 일년에 중국 큰 명절기간에 두번만 올것.

 

2. 50만불 루즈컷을 지킬것.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누나 동생 인연을 끊자고 확실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누나가 다시 게임을 해도 100프로 지는 게임을 할것이기에 루즈컷은 게임비로 50만불을,

 

그리고 일년에 두번이니 100만불을 그냥 즐기는 비용으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누나는 반드시 카지노에 다시 올것이고, 와봐야 반드시 지게 되어있다고 까지 힘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도와주는것도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았습니다.

 

 

 

저는 누나를 못믿어서 체크아웃 하는 순간까지 지켜봤고,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태워주고 나서야 안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 쪽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저와 8년간 친형제 같이 지내던 저의 중국친구가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

 

 

위사장 : '형님...아까 그거 뭐 한거요? 난 그런거 처음봤소...'

 

오성장군 : '신경쓰지마. 그리고 절대 마카오 혼자 오면 안되. 만약에 혼자오면 너는 더이상 내 형제가 아니야.'

 

 

 

저는 그동안 게임을 하는것을 제 주변에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하고 살았습니다.

 

다음까페 바카라 군단 시절을 포함,

 

온라인에서만 10년째 패널생활을 하면서도 그 어떤 회원과도 일면식없이 깔끔하게 활동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중국친구 위사장에게도 오성장군으로써의 생활만큼은 그동안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고 평소 땀흘리며 열심히 사는 위사장이 이런 대승을 목격하고 나니 제가 완전하게 다른 사람으로 보였나 봅니다.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충분하게 이 게임의 위험성을 설명했고 토너먼트를 포함,

 

이 기간동안 목격한 모든 내용들은 다시는 오지않을 행운이었다고 말이지요.

 

 

이틀동안 꽉채워서 이렇게 병장노릇만 해본것도 평생에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로 남을듯 합니다.

 

코브라가 토너먼트 기간동안 이긴돈이 거의 600만불.

 

중국누나 108만불.

 

 

그렇게 길만 봐주고 이긴 액수로만 따진다면 거의 10억이네요.

 

미화로 100만불.

 

 

저는 그놈의 쌩가오때문에 그리고 시간상 게임도 못하고 비록 빈손으로 중국에 복귀하는 상황이었지만,

 

내용자체만 볼때는 코브라의 모든 전략은 제가 정해준것이었고,

 

누나의 게임도 액수만 누나가 결정했을 뿐, 베팅 해야할 시기와 길은 제가 정해주었으며,

 

그렇게 액수로만 따지면 저의 그동안의 갬블인생에서 없었던 '초대박 상황' 을 낸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 정도의 상황은 저의 갬블인생에 다시는 없을거라 그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친구와 기분좋게 베네시안을 빠져 나가는데 기분이 더더욱 좋아지는 포스터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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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3월1일에 벌어지는 김동현 선수의 UFC경기 포스터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성장군 : '만약 우리가 시간이 되어 저 경기를 볼 수 있으면, 니가 제일 비싼 티켓 두장 사줘.'

 

위사장 : '형님, 너무 감사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이 돈 정말 받아도 되는것인지...'

 

오성장군 : '이것도 다 자네 운이야. 중국가서 술한잔 시원하게 쏘는 것도 잊지말고.'

 

위사장 : '형님......'

 

 

 

주말동안 좋은 일을 연달아 하고나니, 그 기쁨과 뿌듯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더군요.

 

그리고 이 환상적인 기운을 일상에서 제가 어떻게 변환시켜서 사용할지 저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매번 리플에 강조하는 일상에서의 건승.

 

그것이 진정한 승리이고, 영원히 남는 타이틀 벨트이며, 현실 그 자체다 라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올려드릴 후기는, '마카오 원정 - 2014년 새해 첫 게임' 입니다.

 

 

다음 후기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리며,

 

온카가족 여러분들에게 일상에서의 건승을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카지노 - 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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