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1600번대 당첨.. 사실상 바카라 30다이는

불가능 할 것 같았지만

 

월말에 비도 오고, 또 평일이고 하니 혹시 모를

희망감에 출격을 했습니다 ㅋㅋ

 

10시 입장 때 부터 뒷쪽에서 기다리는데

번호가 풀리는데 생각보다 들어가는 인원이 적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번호가 풀려서 후다닥 들어가서 올라가 보니

 

가운데 쪽 앞 뒤 다이로 한자리씩만 있는 상황

괜히 앞에 한번더 봤다가 뺐기겠다 싶어서 착석합니다.

 

담배한대 피우고 물한잔 마시고 화장실에 들렀다

돈찾아서 가보니 열게임정도 진행된 상황

 

이거 뭐.. 후기라고 할 것도 없이 백오십장이 꽈당 죽어버립니다.

 

추가 수혈 백오십..

두 슈 동안 먹죽먹죽.. 식은땀이 흐르고

네번째 슈에서 결국 오링..

 

회사 휴가도 내고 비맞으면서 먼길 와서

돈까지 잃고 나니 멍~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나는 진짜 바카라 못하는구나.

 

이게 인정을 하고 나니 별로 돌아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정지를 먹인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진짜 앞으로는

열심히 일해서 번돈 가지고 제발로 찾아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진짜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나가면

호텔에서 조금씩 바꿔 마바리에는 가더라도

더이상 도박을 목적으로 발을 들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