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딸아이만 둘을 데리고 마닐라에 가면서

통장잔고는 0원이고

카드는 두장 합쳐서 현금서비스만 150만정도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한량케이 회원이 경비를 지원하여 준다고 해서 

30만 인출 가능한 카드 한장만 들고 출발했습니다.

게임은 절대로 안 하기로 하기 말이죠.

 

첫날을 무사히? 넘기고 

이튿날 한량케이 가족이랑 우리 가족들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방에 들어 오니 애들은 휴대폰 게임만 하고

저는 술이 한잔 되어서 슬그머니 또 현금서비스 1만페소 받습니다.

그리고 묵고 있는 말라떼의 뉴월드카지노를 갔습니다.

 

카드는 까지 말자하고 룰렛을 갔는데

여차여차해서 36천페소까지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러다 중동손님하고 좀 란 좋은 일이 생겨서

바카라테이블로 이동하였는데 뒷전에서 5만까지 채우고 아웃했습니다.

 

이튿날 애들 경비 쓰라고 1만페소 주고

식사값도 충당하고 기사 팁도 주고 했는데

그 1만페소로 시작한 게임이 현재 경비 45천페소 쓰고도

아직 지갑에 15만페소가 남아 있네요.

 

오늘은 귀국하는 날인데 어찌할지 고민이 됩니다.

15만페소면 300만이 좀 넘는데

이 돈을 갖고 귀국하면 요긴하게 잘 쓰겠고

오늘 한방은 아니더라도 더블업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애들은 저랑 같이 있으면 영어공부가 제대로 안 되어서

애들은 한량케이 여자친구한테 맡겨 버리고

저는 한량케이하고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호텔방이 11시에 체크아웃이니 

점심 먹으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여 보겠습니다.

 

최종 후기는 내일 저녁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하간 술이 웬쑤네요.ㅎㅎ

그래도 이번에 딸아이들 하고 와서 그런지

도무지 바바애랑 떡칠 생각은 안 나서

몸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