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들이랑 마닐라에 가서 놀면서

한량케이 회원의 안내로 맛집을 몇군데 가 보았습니다.

 

첫번째가 손님들이 식사를 하면서

음식을 나르는 직원들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가 있는 식당이 있는데

손님들도 함께 합류하여 재미나게 놀 수 있습니다.

음식맛은 초이스 실패로 좀 짜게 나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애들도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마가빠갈이라는 수산시장이 있는데

손님이 식당을 정하고 음식재료를 정하려고 나가면

식당직원이 따라 나와서 손님이 구매하는 재료를 받아 줍니다.

한마디로 평가하면 너무 저렴하다는건데요

연어사시미하고 생참치 각 600g씩하여 원화로 24,000원정도 합니다.

한국에서 먹던 냉동참치하고는 차원이 다른 식감이죠.

그리고 테이블로 다가와서 노래를 불러주고 돈을 받는 남녀가 있었는데

노래는 주문도 가능합니다.

한국노래도 제법 잘 부릅니다.

 

세번째로 간 곳은 마카티에 있는 그린밸트라는 곳인데

손님들 대부분이 외국인이고

음식은 세계 각지의 음식이 다 모여 있습니다.

특히 닭고기 요리의 맛이 일품이였고

그 소스에 비벼먹은 밥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이번에 일정상 맛집은 이렇게 세곳을 다녔고

나머지는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애들은 평소에 머리속에만 있고 입가에서만 맴돌던 영어를 직접 하게 되어

이번에 자신들의 영어대화 능력이 많이 좋아지는것 같다고 하며 좋아 합니다.

한국말 적게 하고 영어로 대화 많이 하라고 저는 일부러? 빠져 주었구요.

그리고 여지껏 부모친척 밑에서만 있어 보았는데

이번에 처음보는 사람네 집에서 눈치밥 먹게 하면서

단련시키는 것도 향후 애들 생활습관에 좋아 보입니다.

효과가 좋으면 비싼 돈 들여 가면서 유학 보내어

부모자식간에 생이별하여 지내는것 보다

이렇게 방학마다 보내서 영어도 배우고 외국생활도 체험하게 하려고 합니다.

물론 한량케이 회원이 게속 받아 준다면 말이죠.ㅎㅎ

 

그리고 이번에 마닐라에 가면서 우연하게 만난 인연이 하나 있는데

전에 강친회원분이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강친활동을 접었지만 심성은 착해 보입니다.

바카라 경력은 저랑 비슷한 2년반쯤 되고

중국점은 안 보면서 원매만 보고 게임하는데

말라떼에서 만나 커피 한잔하면서 잠깐 인사만 하고 헤어졌지만

귀국비행기가 같은 편이라서 공항에서 만나게 되었고

제가 골드회원이라 나란히 비상구에 자리를 배석 받았습니다.

기내에서 바카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가 알고 있었던 배팅방식 외에 또 다른 세상을 엿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녁에 시간내어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확신이 서면 제가 경비를 대고 함께 해외에 함께 갈 계획입니다.

물론 여유돈이 생기면 말이죠....

 

연말까지 게임을 접으려고 했는데

세상에 또 이런 배팅방식이 있다니 놀라울뿐입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약속대로 비공개입니다.

어쩌면 저와의 약속을 깨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마가빠갈의 수산시장 음식점 사진 3장 첨부하면서

오링나고 나온 그림 한장 추가합니다.

하필이면 오링나고 나온 그림이어서 생참치.jpg연어사시미.jpg환상의 그림.jpg 돈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