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깊은잠을 자고 나니 개운하다

몸이 개운하고 기분또한 상쾌하다

 

이뿌니는 아직도 꿈나라에서 여행중이고

샤워를 시끄럽지 않케 조용히 했다 ...

이뿌니 잠 푹자라고~~

 

칩을 반만 챙겨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객장에 내려가 스캔을 시작한다

 

간만에 혼자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구

온몸에 활력이 넘친다

 

한바퀴 돌아봐도 그닥 내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하지 못하고

담배한개피에  커피한잔이 급하게 땡긴다

 

향이 좋은 커피에 담배한모금~~

날아갈듯 몸이 가볍구 

무서울것이 없는 자신감이 샘 솟는다

 

다시 객장에  들어가 스캔을 하기 시작할 무렵 

마바리 중간쯤위치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다

 

피카소가 또 얼마나 이뿐 그림을 그려놓았길래

궁금해서  전광판을 들여다보니

 

플플플플

뱅...점하나 찍혀 있는 상황

 

모 그림이 그닥 좋은것두 아닌 

평범한 그림인데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

 

1번2번3번 자리에 있는 짱깨들 테이블위에 

수북히 쌓여 있는 칩을 보니 바로 이해가 되었다

 

하나같이 

십만짜리 칩이 100개에서 몆개씩 빠지는 

천만에 가까운 프라스틱을 가지고 있다

3명이 가지고 있는 칩을 대충 헤아려도

약 2500만 정도

마바리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광경이 아닌데.. .

카지노에 손님들이 없어서 큰손들 불러다

이벤트를 하는가 싶을찰나~

 

다들 약속 이라도 한듯 50만씩 

플에다가 벳

 

요늠들이 점찍고 플이  또 내려 오는 그림을 

원하는구나 ...순전히  속으로한 내생각이다

 

뒷전들 벳들어가구

한판에 맥심 200만이 걸려있다

나는 뒤에 서서  조용히 구경을 한다

 

구경하는것두 참 재미 지다

받아라에 100프로란 없다

 

오직 룰 대로 모든카드를

오픈을 해봐야 승패가 결정나기

때문에 절대로 찬스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두 찬스에 많이 당해서 그런것 같다

 

찬스 ...이것또한 오류다

기다림 ...또한 오류고

줄을끊지 마라 또한 오류다

 

냥 잘되는 날은 줄끊어두 

기가 막히게 잘 끊어 지구

 

또한 안되는 날은 

잘나간던 줄도 내가 가면

뚝하고 끊어지는것을 수십번

아니 수백번은 더 당했기 때문에

나는 찍어먹어 볼때로 찍어 먹어 보았기때문에

100프로란 없다고 정의해버렸다

 

단지 흐름은 있다고 본다

 

간혹 가다가 판화로 찍어 놓듯이 앞뒤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그림이 존재 하기때문에

흐름은 있다고 생각한다

 

흐름을 잘타야 되는데~~

이거이 쉽지 않다

*^^;;

한칸한칸 똑같이 그려갈수록 

자꾸 의심은 더해가고

의심이깊어지니 벳하는 손은 작아지고*^^;;

 

 ...많이 속아봐서 그럴것이다 ㅠㅠㅠ

 

3명의 짱꽤들 하나 같이 개성들이 강하게 생겻다

 

1번 빡빡이 ~~ㅎㅎ  문어대갈빡

2번 어릴때 엄마말 무진장 안듣게 생겼다

개구장이 

3번 두꺼운 돋보기를 걸친 코끼리같은 거구다

140킬로는 족히 대보인다

금을 좋아하는지 목에는 굵은 쇠사슬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구 손꼬락에는 반지가 

양손에 5개 

 

딜링이 되고

 

1번 문어대갈빡

딜러보구 ₩♡☆9%~#₩♤

 

딜러 

뱅카드  두장중 한장을 살며시 뒤집는다

 

뱅한장 오픈

두둥~~

 

8을 오픈

뱅?8

 

1번 문어 대갈빡 

8에 기세가 눌린듯 

머리통이 갑자기 벌겆게 달아오르는 것이 

보인다 ...신호등의 주황색 불같은 색...ㅎㅎ

 

2번 개구장이고갑자기 좀 시끄럽다

₩%♡%#/♤♤~~₩♤@'&*#♤*☆₩~~&

#₩♡*(☆^/*☆♧(*♤♡()나불나불

 

핏보스 매니져 견재들어가니  좀 조용해진다

 

쟈샤 알아 들었써~

대충 자기는 뱅가자구 일행한테 그랬는데

2대1로 자기가 밀린걸 시끄럽게 어필한듯

심증이 간다~~

 

모 우짜겠는가

이미 벳은 바꾸질못하고

주어지는 카드에 감사할수밖에~~

버스는 이미 떠났구 손흔들어봐야 팔만

아픈겪이다...쟈샤

 

1번 빡빡이 신중히 한장을 오픈한다

두둥~~

 

플9 .... 오픈

플?9

 

난리가 난다~~뒷전 앞전 모두들 플에

백퍼 배팅한 상황이라  시끌시끌하다

 

좀전까지만 해도  혼자서 시끄럽게 다대던

개구장이 2번 새색시마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구

 

3번 코끼리 딜러한테 &%♡₩%/♤♡/~&♡

 

딜러 조용히 뱅 두번째장 오픈

두둥~~

3 ...오픈

뱅합 ...1

 

 

난리두 이런 난리가 읍따

아까보다 두배는 시끌시끌하고

 

개구장이는 오데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갈듯 

몸을 움츠리고 완전 찌그러져버리고~~ㅎㅎ

 

글게 쨔샤 가만히 있었음 

중간이락두 가는데

그마이 촐싹거리며 나대가지구...

에구 덜 떨어지느마~

 

이제부떠  이쨔샤는 촐싹이로  부르겠다*^^*

 

1번 빡빡이 

한장을 테이블에 바짝 머리를 쑥이고

카드를 살살살 아주 조금씩 들어 올리며 

입으로 호오~~호오~~

불고 서서히 뒤집구~

 

뒷전들 앞전들 모두다 꽁~~꽁~~

떼창을 해대고~~

매니져는 검지손가락을 세워 입에 대고

조용하라구 눈알에 힘주고

 

드뎌

 

1번 빡빡이 결심을 했는지

오른쪽 손바닥위에 카드를 올려놓쿠 

내려치며  

투게덜~~~꼬~~~~~ㅇ

 

손바닥을 살살살 치우니~~

 

두둥 Q스페이드 

빤츄리 9

 

한방에 뱅을 아사 시켜버린다

 

뒷전들 서로 얼싸 안고  난리두 아니다

참 재미지네~~ㅎㅎ

 

사람들은 구름처럼 모여들고

서빙 시큐리티 청소부까지 합세하구

 

바뿐일땜에 담에 쓸게요

지송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