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로 인해 신용 망가지고 개인회생하면서...

또 회생 비용은 도박으로 날리고 그 돈 채우려 불법일 하다가 징역까지 갔다왔네요.

 

내나이 28, 개인회생 7천 현재 빚 2천

이번달 휴대폰 소액결제 70만, 다음달 휴대폰 150만

 

하지만 현실은 일용직 10만원 짜리.

 

빚 2천 생긴지는 2개월밖에 안되었네요...여유돈 200만으로 시작해서 4천까지 올라갔다가

모두다 꼴고보니 그 돈이 모두 제돈이였던 마냥 미쳐서는 허위로 서류를 잡아 원래 안되는 대출까지 2천 땡기고..수수료 400만 주고,, 이나이에 10만원도 큰돈인데 100만 ? 200만? 왜이렇게 적어보일까요...

 

이번달에 들어올 월급 160..이번달 이자만 120.. 친구에게 빌린돈 120..

친구는 잃기 싫어서 친구에게 먼저 주고, 이자는 일당으로 감당해보려 하지만 시간상으로 역부족이네요..어차피 신용 엉망인거 하루이틀 연체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 이번달 70만원..부모님 명의임에도 불구하고 또 일을 저질렀네요 ..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인줄을 알면서도...심지어 제가 해결할 수 있을 돈을 3일전 8일만해도 가지고 있었는데 도박으로 또 날리고 말았네요..

 

징역갔다와서 2천만원 빚지고..회생은 부모님이 감당하십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겠다고 공장을 들어갔지만..300만원 월급을 쥐고 저번달에 나왔네요

 

여기서는 또 150은 도박..900만 까지 올라갔다 결국 다 날렸네요.

 

부모님께 나는 도박중독이라며 모두 털어놓고 나온지 2개월만에 또 사고치고 당장 내일모래 어머니 카드로 청구될 휴대폰 요금때문에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걸 막으려고 개인사채도 알아봐서 25받고 50상환이여도 다음번에 100을 해준다는 말에 참고 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양아치들 역시 거짓말을 했네요.. 안된답디다...

 

 

결국 다시 25만 50상환을 해준다는 말에 단칼에 거절하고 일용직도 왠일인지 오늘은 짤리고..집에는 못들어가고 피시방에 있네요

 

이번달 친구 빚만 갚는다면 40만..나갈돈 휴대폰요금 70만..이자 120만 총 190만

다음달 나갈비용 150만, 이자 120만 270만

 

현재 지갑엔 만원짜리 한장과 로또한장..

 

휴대폰요금을 융통한다해도 이미 청구되었기에 도박한다는 그 자체가 잘못임을 분명히 아는데도 저는 도박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도박으로 돈을 마련하면 또 거짓말로, 명의도용으로 결제되어서 환불받았다고 거짓말 할 생각을 하고있네요.

 

단순하게 인생을 살고싶은데 도박하는 사람들 중엔, 대부분이 똑똑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머리회전이 빠르다고,,제가 그렇네요..이런점이 너무나 싫네요

 

징역 1년돌땐 자포자기하고 그냥 넘겼지만 나와서 다시 손대니 이전만큼 더 심해진듯 합니다.

도박은 못끊는다...어쩌면 맞는말인듯합니다. 차리리 몰랐던 때로가고싶네요..동기들 친구들 결혼식이 이번주부터 쭉 있는데..나는 빚더미에 앉아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가족들에게 신뢰를 까먹으며 직장도 없이 이러고 있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모든 원인을 알면서도 그 한판 하려고 만원 이만원 오만원 십만원..삼십 육십..계속 꼴고 꼴아도 하고싶어서 계속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그저 돈이 필요해서 인줄 알았지만..결국 제 욕심으로 돈을 모으는거고 아무런 목적없이 돈을 모으기에 시스템을 생각해도 지켜지질 않고, 윈컷 로스컷은 커녕 걍 다 꼴아박는 짓만 하네요..이제는 또 돈이 필요하다는 변명으로 도박을 하려고 생각중이네요...

 

한사람의 인생, 아직 앞으로 살아야할 날이 더 많지만

당장이 너무나 힘들어 이렇게 올립니다.

 

비록 저는 단도 ? 못합니다..잘떄도 생각나고 혼자 음악들을때 심지어 친구들하고 놀때도..일을 할떄도 생각나네요. 참아야지요..모바일로 하는 시대다보니 가족사진을 휴대폰에 붙여놓을까 합니다..

 

하루에 십 이십만원씩만 먹기로..그거 안지키면 가족사진에서 내 사진만 영영 찢겨진다는생각으로 참아보려 합니다..

 

어쩌면 여기 모두가,,대부분의 선배님들이 저와같은 걸 겪었고 그걸 아직 이겨내시거나 이겨내시는 중이라 생각합니다....제 미래는 결코 지금과는 다를 꺼라고 다짐하며 마지막으로 시작합니다....빚이 생기고 지금까지 왔던 생각과는 자기 부정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아닌 정말 다른 다짐으로써...시작하려합니다.

 

60으로 4천만원

50으로 9천만원 했던 꿈같던 시대는 이제 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왜냐면 현재 제 목표는 그것보다 현저히 낮고 그떄처럼 이틀 삼일만의 계획이 아닌 장기적으로 접목시켜야 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도박을 하면서도, 저만의 취미가 있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합니다...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요 .. 그렇다 하더라도 도박은 못끊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참아야지요...하지만 영영못참으며 지금처럼 살빠엔 저를 단련시켜야지요.......

 

저는 이 사이트에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내 목숨의 금액이라 생각하며....

단도대신..절제와 인내,그리고 참음으로 앞으로 남은 많은 삶 들을 보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