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

가기전부터 지랄이다.

마닐라에서 여기저기 빌려준돈 받아서 제주도 여행 갈라구 했는데..

진짜.. 4명중에서 한놈도 안준다. 진짜 위기에 봉착.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4명중에  한명이 안돼냐

스스로 난관을 뚤고 나가야할 상황.. 진짜  

일단 마닐라에 카톡으로 동생한테..

야 오늘 그림 어떤가 봐라. 좋냐?

동생. 아니요 지금은 안좋아요. 두슈 정도 보내보고 판단하게요

나. 알았다..그럼 4시간 뒤 접선하자.

 

4시간뒤..

나. 야! 됏다. 벵커에 2만 찍어.

동생. 어째 급하네요..  뭐보고 뱅커라는거여요?

나. 뱅커가 확률이 더 있잖아 그래서 커미션 떼는거고.

동생. 참 희안한 발상이여.,

 

두둥.. 뭐 안봐도 비디오, 플4 뱅5  뭐 플은 사형선고지..

1.2.3이 쉽나? 안봐도 왕 아니면 4줄이지. ㅋㅋ

이겼지? 

너 5천 쓰고 나머지는 좀 보내주라 밥값 없다,ㅋㅋ.

일단 경비 확보하고.. 

 

제주도 아는 동생한테 전화 합니다.

난데 오늘 가는데 남는차한대 있냐? 

동생. 캐딜락 있어요 아님 벤츠 500..

동생이 제주도에서 부동산쪽 일을 하거든요.

아...  

이거 기름값도 문제지만 그런차 타고 분식집같은데 못가잖아.

품위 유지비는 어찌라고 그런다고 또 찍어? 그러다 죽으면..

작전변경..

 

제주선배한테 부탁..

형님 렌튼카 한대 알아봐주세요

선배 나 아는동생이 구형sm5 100만원에 판다니까 팔릴때까지

타고다녀.  ㅋㅋ 

네.아이고 잘됐다 ㅋㅋ  일단 차량은 확보!

호텔은 예전에 한라산 중턱에 얻어놓은 원룸..

아..

이불이 없네.. 미친다..

 

 

손가락 아파요..

잠시후 제주 기행문이 시작 됩니다

여기 컴퓨터 없어서 휴대폰으로 쓰는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