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돌풍②] 김태리·김민정·김은숙 작가, 女주역으로 읽는다

91032621.1.jpg명문가서 태어나 의병 저격수가 된 애신 “천민도 벼슬하는 세상인데, 계집이라 쓰일 곳이 없겠나” 권력자 위 권력자 호텔 주인 쿠도 히나 “누구라도 해하려 한다면, 울기보다 물기를 택하라” “천민도 신학문을 배워 벼슬하는 세상인데, 계집이라 하여 어찌 쓰일 곳이 없겠나.” 조선 최고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논어’와 ‘맹자’를 배우며 자라난 애신(김태리)은 이미 혼기를 놓친 20대 후반이다. 엄격한 조부는 그에게 “단정히 있다 혼인하여 지아비 그늘에서 꽃처럼, 나비와 꽃이나 수놓으며 살라”고 말한다. 애신은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겠다”며 맞선다. 친일파의 자식으로 자라나 한성 최대의 호텔 주인이 된 쿠도 히나(김민정)는 권력자들 앞에서도 당당할 만큼 부를 지녔다. 조선인으로서 지녔던 ‘이양화’라는 이름을 버린 것도 그런 당당함을 얻기까지 오로지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였다. 그는 “누구라도 해하려 하면 울기보다 물기를 택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어제는 멀고, 오늘은 낯설며, 내일은 두려운 격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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