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벨기에, 멋쩍은 3, 4위전

91034027.1.jpg김칫국이 과했던 것일까. 좋은 월드컵 대진표를 얻겠다고 ‘지기 위해’ 애썼던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나란히 월드컵 4강에서 ‘지고 난 뒤’ 3, 4위전에서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됐다. 튀니지 파나마와 함께 같은 G조에 속했던 두 팀은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 기묘한 수싸움을 벌였다. 경기에서 패해 조별 예선을 2위로 통과하는 게 월드컵 우승을 위한 ‘꽃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8강 이후부터 만나게 될 상대는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내로라하는 월드컵 강호들이었다. 반면 조 2위는 콜롬비아, 러시아, 스웨덴,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한결 무게감이 덜한 국가들을 상대할 수 있었다. 양 팀 감독은 경기 전 “당연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지만 선발 명단은 달랐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월드컵 득점 1위 공격수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 등 주전 8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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