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영국 방문 첫날…메이 총리 부부와 만찬

91035152.2.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했다. AP통신 및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마친 후 미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같은 날 오후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국 방문 첫날 일정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부부와의 저녁 만찬으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만찬장인 블레넘 궁전으로 이동했다. 블레넘 궁전은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출생지로, 중남부 옥스퍼드셔에 위치한다. 메이 총리 부부는 블레넘 궁전 입구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반겼으며, 이들 커플은 영국 군악대의 환영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영국 방문에서도 모델 출신의 멜라니아 여사의 남다른 패션감각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멜라니아는 연노란색의 실크 소재 쉬폰 드레스를 입었다.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의 이 드레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이 멘델‘(J.Mendel)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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