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폭 개각될 듯…의원 출신 장관 교체 가능성

91035411.2.jpg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이 최종 결정권자인 문 대통령의 결심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시선은 개각의 폭과 구체적인 대상으로 모아진다. 사람을 쉽게 바꾸지 않는 문 대통령의 평소 인사 스타일상 소폭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최근 단행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교체 사례를 비춰볼 때 과감한 규모로 개각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본적으로 청와대는 의원 입각한 부처들에 대한 장관 교체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국회의원 출신 장관으로는 고용노동부(김영주)·행정안전부(김부겸)·문화체육관광부(도종환)·국토교통부(김현미)·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해양수산부(김영춘) 장관 등 총 5명이다. 이 가운데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에 당선되며 생긴 공백을 중심으로 1~2곳 부처의 장관은 필수 개각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에 지방선거에서 거둔 압승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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