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게임 이야기 22화

무명 0 12

백성들의 게임 이야기 22화 



4월의 어느 일요일 아침.

건흥이는 누나와 함께 바카라 30다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았다.

200만원을 페이하고 둘러보니 누나외에 아주머니 한분이 계시고

나머지는 핸디들은 경력이 다 쌓이신 분들처럼 보이는 남자들이다.


첫 슈가 시작되였다.

누나는 출목표 용지를 달라하여 원매와 삼매를 그린다.

모니터에 다 있었지만 시력 문제인것 같았다.

건흥이의 왼쪽은 누나고 오른쪽에 앉은 손님은 오직 플레이만 가신다.

그래도 첫 슈는 플레이가 좀 더 많이 나와서 좀 이기셨다.

건흥이도 게임을 워낙에 조심스럽게 하여 50만원을 이기고 

건흥이의 누님은 70만쯤 이겼다.

게임이란게 종목이 틀려서 그러지 대체적으로 

하나의 종목에 숙달되어 있으면 다른 게임도 금방 적응되나 보다.

룰렛도 흐름이 있듯이 바카라도 흐름을 따라 배팅하니

처음으로 바카라게임을 했지만 건흥이는 이기고 있은던거다.

물론 죽을 때도 많았지만 운이 좋아서 30만 배팅은 5번 전부 이겼었다.

기억에 남는거라면 플만 가던 손님이 뱅 강세인 슈에 연속 틀리다

그래도 재빨리 전략을 수정하여 가끔 뱅도 가서 덜 깨졌다는거와

밑줄 10개 내려올 때 6구 아저씨가 꺾어서 혼자 먹은거다.

그리고 사람들이 처음 바카라를 하는 건흥이를 귀엽게 봐줬다는거다.

그래도 그날 오링당한 사람도 있었지만 건흥이는 170만을 이겼고

월요일 출근 때문에 서울에 올라 가야 하므로 7시에 게임을 접었다.

그러면서 누나보다 더 많이 이겨서  바카라도 별거 아니라는 생각과

누나보다는 역시 자기가 게임에 더 적합한 사람이라는 자만심이 생겼다는 것이다.


4월말 건흥이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박람회를 가게 되였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을 했는데

독일도 처음이라 구경 좀 하려고 환승을 갈 때와 올 때 모두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룻밤 자는 일정으로 잡았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고 중앙역 근처의 유흥가를 둘러 보았지만

그날따라 서양걸들이 왜 그리 다 추녀들 뿐인지 전혀 흥이 나지 않았고

카지노장이라고 들어 가보면 하나같이 전부 머신 아니면 전자룰렛이였다.

이튿날 택시를 타고 사우나에 가서 유흥을 즐겼는데

거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택시로 약 30분 거리에 있고

입장료가 70유로다. 그러면 하루종일 머무를수 있고

알콜외에는 모든 음식이 공짜다.

서양여자 약 60여명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손님앞을 걸어 다니며 선택을 기다렸고 홀 의자에 앉아 있으면

옆에 와 앉아서는 대놓고 작업을 건다.

30분에 50유로이고 건흥이는 100유로를 지불하고 1시간을 끊었는데

우크라이나의 금발 여인이였다.

여기 사우나의 특징이라면 손님이

말 안하고 가만 있으면 계산할 때 모든 서비스 항목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즉 50유로라는건 터치도 못하고 서비스도 없이 오로지 섹-스만 하는거다.


폴란드에서는 3일간 박람회가 있었는데 건흥이는 매일 룰렛만 했고

바카라테이블은 한개 뿐이여서 잠간만 할 수 있었다.

바카라 룰은 캐나다처럼 드래곤과 판다가 있었다.

운 좋게 3일간 약 300만을 먹었지만 마지막 날 술 마시고 게임을 하다

어이없게 거의 다 꼴고 겨우 30만원쯤 이겨서 폴란드를 떠났다.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 와서 지하철을 타고 카지노장으로 갔고

그기에서는 바카라가 없이 오직 룰렛만 하였다.

폴란드와는 배팅구간의 룰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혼동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난히 1800유로를 이겨서 호텔로 돌아 왔고

이튿날 중앙역 근처의 사창가를 훑어 보았지만 역시나 할 맛이 안 났다.

시간이 남아 돌아 전자룰렛을 하여 120유로 이겨서 아웃하니

유태인처럼 생긴 대머리가 엄지척을 하면서 돈을 내어 준다.

독일의 카지노장은 핏보스가 뒤에 조금 높은 의자에 앉아서 감독을 하는데

그의 관심사는 오직 게임이 끝나면 땡큐땡큐 하면서 팁을 챙기는거다.

만약에 인사이드에 2유로 5개를 한 숫자에 배팅하여 맞았을 때

팁으로 3개를 주면 딜러가 손가락 5개를 펴보이며 팁을 5개 요구한다.

물론 안 주면 그만이겠지만 그 나라의 문화가 그러하니

현지 문화를 존중해 주는게 맞을지 싶어 달라는대로 줬다.


귀국 후 건흥이가 계산하여 보니 2016년 4월말 현재

카지노와 스포츠토토의 수익은 대략 2500만 쯤 된것 같았다.

수입이 워낙 좋다 보니 건흥이네 가족들은 해외며 제주도 국내 여행을 자주 다녔고

김포에 아파트도 3500만원을 주고 청약을 했고

지금 타고 다니던 K5가 작게만 느껴 졌다.

드디어 5월 결혼기념일 선물로 부인이 새차를 뽑아 달라 했고

그것도 5천만원을 호가하는 외제차를 요구 했다.

차량 할부값은 건흥이더러 한달에 강원랜드를 두번씩 다니며 벌어서 갚으라고...

물론 건흥이도 그때 완전 초짜였지만 그걸 모르고 자신은 마치 자기가 도신인줄 알았다.

건흥이의 부인도 건흥이에게 거는 기대가 컸고 

부부의 노후를 카지노 수익에 의존하려고 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5월부터 건흥이는 강랜에 가면 점차 바카라를 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잃는 날이 많아지면서 수익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외제차 대신 구입한 신형 제네시스 G80의 할부 부담이 시작되였다.

그해부터 빌라 구입에 대한 원금을 갚기 시작하였고 

차량 두대를 운전하다 보니 자연스레 비용부담이 커졌기에

건흥이는 예전처름 100~150만을 이기면 이제 쉽게 일어 서지 못 했다.

그리고 패하고 나면 다음에는 부담이 더 가중되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서서히 카지노가 건흥이에게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기 시작했던것이다.

그래도 건흥이는 그런건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주말만 되면 강랜으로 갔다.


6월초 건흥이는 또 한번 방콕 박람회를 가게 되였다.

이번에는 전남 완도에서 오신 박사장님과 함께 박람회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6시에 택시를 태국 국경을 넘어서 캄보디아 포이펫을 갔다.

4시간을 달리고 도착한 국경통과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캄보디아의 생활수준은 태국에 비해 너무 떨어져 있었고

길가에서 두 손 벌리고 맨바닥에 누워 자는 애들은 너무 불쌍했다.

박사장과 함께 카지노장 3개를 돌아 다녔고 

마지막 카지노장에서 게임을 하기로 했다.

신기하게 태국바트를 놓고 테이블에서 현금으로 배팅하는게 보였고

바카라를 하면서 첫장을 버리는 버닝카드를 알게 되였다.

박사장님은 바카라밖에 할 줄 모르셔서 바카라만 하였고 

건흥이는 룰렛 게임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잘 맞더니

후에는 계속 안 맞아서 거의 본전수준까지 내려 왔다.

젊은 여자 딜러는 건흥이가 연속 맞히면 얼굴에 짜증을 냈는데

가끔 칩을 던져서 주기도 했다.ㅎㅎ

귀엽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한 그런 모순된 심정이였다.

저녁 9시가 되자 국경 페쇠가 걸려서 건흥이는 박사장과 함께

다시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 왔다.

그 박사장님은 후에 강랜에서 딱 한번 만나 봤고

그 분의 따님과 사위는 모두 강랜 직원들이라고 했다.


그러던 7월 초 건흥이는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의 클락으로 놀러가게 되였다.

친구들 5명은 모두 낮에 골프치고 밤에는 유흥을 즐겼지만

건흥이 혼자 낮에는 위더스 카지노장에 가서 게임을 했고 

밤에는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놀았다.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 위더스 카지노장에는 다이사이가 없었고

룰렛과 바카라가 위주였다.

건흥이는 그때 이미 바카라에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룰렛은 몇번하여 보았지만 너무 안 맞아 완전히 룰렛으로 돌아 섰다.


이튿날 vip실에서 게임을 하는데 플뱅 선택이 너무 어려워서

남자 딜러한테 플뱅을 추천하여 달라고 했는데 연속 7번을 맞춰 주었다.

신기하여 딜러에게 물어 보니 딜러가 모니터의 중국점3군을 가르켜 보였고

중국점3군은 청1홍4 청1홍4 청1홍4의 그림이였던 것이다.

마카오에서부터 뭔지 궁금했었는데 저렇게 신통력이 있을줄이야...

그리고 그날따라 중국점이 너무 잘 맞아 주었고

위더스에서 3일간 건흥이는 정확하게 16만페소를 먹고 귀국했다.


귀국 후 건흥이는 인터넷으로 중국점에 대해서 검색을 시작하였고

뜻밖에도 중국점에 대한 글이 강친이란 사이트의 

노하우란과 연결되여 검색되였다.

강친에 가입하면서 건흥이는 닉네임을 뭐로 할까 망설이다

어차피 도박할거면 진정한 남자답게 시원하게 하여 보자 하고

닉네임을 사나이여라고 정했다.

도박도 모든 남자들고 또 같이 할게 아니라 사내답게 하자.

그리고 강랜을 다니면서 후기도 올리기 시작했고

노하우란을 탐독하면서 바카라나 중국점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강친에 가입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건흥이는 카지노에 대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건 

사람의 일생으로 떠지면 이제 겨우 첫돌이 지나는 유아 수준이란걸 알았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생각하고 있는걸 씩씩하게 글을 만들어 게시했으며

언젠가는 도박으로 크게 성공할꺼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카지노시~크~릿 이라는 책도 구입해서 읽었고

조만간 징키스칸처럼 전 세계의 카디노장을 정복할거란 생각을 했다.


중국점을 통해 알게된 강친은 건흥이에게 도움이 되였을까

아니면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였을까...

많은 분들이께서 이후 건흥이의 스토리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여

건흥이의 백성들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연재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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