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구해야 도박말고 할 게 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게임..

내가가진 마지막 재산인 오피스텔도 정리해버렸고,

부모님께 빌린돈도 몇천만원

 

더이상 일어서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와중에도 난 도박을 해야겠다는 생각뿐..

1년간 단도박하며 빚을갚고,

다시 돈을벌어 원정을 나가서 빠뜨린것 찾겠다는 생각뿐..

 

집에도 못들어가서..

우선 친구집으로 향했다.

 

빈집에 안방을 얻어 난 방밖으로 나오질 않았고,

하루종일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만 냈었다.

 

약 30프로의 확률로 면접이 잡혔지만

 

타지생활, 적은급여가첫번째

짧은 휴가라 원정을 몬나가는게 두번째

이대로 다시 나가질 못한다고 생각하니 암울했다.

 

그래서.. 한방에 목돈을 모을 요량으로

해외에서 근무와 배를 타는것

둘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었고,

해외에 나간다면 다시 월급을 카지노에 꼴아박을것 같다는생각에

게다가 집에서 너무 멀리 나가면 멘탈이 부서질것같다는 생각에

포기를 하고, 최종면접때는 해외로가는건 포기를 했다.

 

3박4일간에 실습을 겸한 최종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고, 주방의 말단으로 시작하기로 했고,

필요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2달간 부산을 오가며 교육을 받았고,

 

나갈때마다 만원씩 용돈을 타쓰는데..

 

차비빼면 밥한끼 사먹기도 힘들어 아침과 점심은 길거리에서

오뎅으로 때우고, 그 와중에 담배는 끊기 힘들어.. 얻어피고 사서피고

다시 원정갈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교육을 받았다.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

급하게 후후를 깔고 연락쳐를 확인해보니 경찰서

온라ㅇ 도박을 했다고 자꾸 연락을 하는데 무시하고 전화끊으니

집으로 연락오고 가족에게 연락이 온다.

에라이 미친새끼들..

무시하고 피하면 될줄알았는데..

계ㅈ가 제대로 털렀다..

 

출금금액은 나오질않았고..

입금금액만 한사이트 한계좌

거기에만 약 1억

6개월을 피해다니다가 수배니머니 개지랄해서

경찰서로가 지장한번찍으니 벌금이 300만

 

돈나올구멍이 없으니 다시 또 부모님께 돈을 빌렸다..

게다가 핸드폰도 두달치 요금이 밀려서

핸드폰 요금까지 빌렸다.

 

이자쳐서 갚아준다고 당당히 얘기하고는..

쓰레기 같은 내 현실이 너무도 싫어..

방구석에서 나오기가 싫었고...

 

다시금 일할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