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새로운길

 

더 보완할걸 찾다 제가 제일 잘하는거.

 

뒤로 뺀다음 베팅도 적게가고 적게 잃는게 생각나더군요

 

이 시점부터 속으로 제가 랜덤베팅을걸고 2번지면 실제베팅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지만 저한테는 2번지고나서 들어가는게

 

실게임을 시작했을때의 여유감과 안정감이 차원이 달랐거든요

 

게다가 전 마니따고 컷도 많이 당하는유저보단

 

최대한 적게잃고 최소한의 칩을얻는거에 만족하고

 

그 취향이 맞는유저라서요

 

어쨌거나 랜덤베팅으로 즐기는자의 베팅의 나날들을 보내다

 

거기서 또 포지션을찾게됩니다

 

한슈의 단면만을 보고 찾고 쫓고했던 저에게 슈전체의 흐름을

 

파악해보고 연구해보는 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걸 알게되고 예전에 버렸던 포지션중 2~3개는 진짜

 

찾고싶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버린카든데~

 

그래서 새로이 연습장과 펜을구매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기로 마음먹었지만

 

예전처럼 집중해서 10슈이상의 슈를 연구할시간조차 나질않더라구요

 

바쁜 직장일을 끝내면 돌아오는 육아...

 

잠시의 연구시간조차 허락되지않았던 저에게

 

예전부터 닉네임만 알았던

 

프로그램,엑셀에 능통한 회원님이 생각났고

 

다행스럽게 아직까지 활동하고 계시더군요

 

이생활한지 강친이건 그전 카지노리더건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고 지내온분들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왜냐면 어차피 서로 다른 포지션과 시스템일뿐이므로

 

서로 '게임을 왜 저렇게 운영하지?'라는 적대감만 쌓일뿐

 

특히나 저는 남들 다 플레이어에 갈때 뱅커가는 청개구리 유저였던게 젤컸던거같습니다

 

그래도 제딴에는 그분께 최대한 조심스럽게,양해를 구하며 연락을 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