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돈없음

 

 주변에 가난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 있나요?

 음...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돈이 있으면 더 행복하려나...ㅎㅎ

 

 여러분으 어떠실지 모르지만

 제가 한창 필드에서 주접싸면서 겜을 할때는

 주머니에 큰돈이 생기면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이 꽤나 근사해 보이더군요

 

 그러다 돈이 떨어지면 쫌 쭈그렁해 보이고

 하지만 도박쟁이로서 자신감이 있어서

 그닥 기죽고 살지는 않았었는데 T T

 

 장사도 해보고 쬐끄만 사업도하고

 이일 저일 해 보니...

 정말 돈버는게 쉽지않네요..

 

 어휴.. 차라리 그때가 그립고 정말 요즘은 자존감도 없고

 사람들 만나서 융화되는것도 쉽지않고..

 우울하네요.. 오늘도 우울함을 달래고자

 똥글 좀 싸지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암튼 나는 어릴적 가난했어

 얼만큼? 국민핵교 2학년짜리 꼬맹이에게

 선생이 육성회비 못냈다고 혼내면서

 학교에서 쫒아내곤 했지...ㅋㅋ

 뭐 우리반에서 그런이유로 쫒겨난게 나밖에 없었으니

 가난으로 탑클래스 였던듯..

 

 근데 뭐 딱히 어린나이에 돈없다고 힘든게 있겠어..

 그냥 어찌저찌 살면서 가난이 싫어서 난 성공해야지

 열심히 뭔가를 이룩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지..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은 없고

 그냥 가난해도 단칸방에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순도순 웃으며 살고싶다

 그런마음으로 사는 평범한 아이였는데

 

 카지노에 빠져서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가슴속 깊은곳에 돈에대한

 열망이나 집착과 갈구가 있었던거 같애

 

 게임중에 뚜껑이 열리는건 뭐, 딴거 있겠어..

 내가 느낄때 큰돈을 잃었을 때지..

 그럼 어떡게는 그돈을 다시 가져와야 된다고

 이성을 잃고 멘붕쇼 하는거지....

 

 나는 카지노에서 게임으로 먹고살때

 내가 멘붕이 오는 시점에 금액은 30마논??

 

 30정도는 잃어도 정신적 충격이 금방 회복되는데

 일상생활에 별로 지장을 안주는...

 그 이상에 금액은 열벳나가고 스스로 통제불능이

 되서 계획한 범위를 벗어 나더라구....

 

 그래서 하루 30이란 돈으로 게임을 했는데

 너무 많이 따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했어

 큰자극을 받으면 다음 게임에 영향이 가니까

 따봐야 느낌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지금은 생각이 바꼈지만

 그때는 30을 가지고 30을 먹는 게임을 했는데

 종목은 룰렛이였고

 나름대로 입에 풀칠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날도 게임을 하러갔다가 그들을 만났지..

 

 내가 했던 게임방식을 잠깐 설명 좀 할께

 

 우선 룰렛에 베팅을 하는데 

 동그란 룰렛판에 공이 떨어질 지점을 예측해서

 그쪽에 베팅을 해. 룰렛판에 반을 베팅하지

 

 유럽식 룰렛은 37개 번호니까 정화히 반을 

 베팅하는건 아니지만 18개 숫자에 베팅해

 

 딜러별 디비를 만들어서 같은 곳에 공을 많이

 떨구는 딜러와 게임을 해

 중구난방 어떤 열결없이 마구 꼴린데로

 공을 굴리는 딜러는 무조건 패쓰

 

 그리고 테이블에서 칩으로는 하지않아

 제한된 시간에 정확한 금액을 베팅하는건

 테이블에선 아무리 숙달된 사람도 불가능하니까

 

 스크린앞에 앉아서 터치방식으로 베팅을 하는데

 암튼 그렇게 플레이하면 제약이 좀 많아

 

 일단 원하는 딜러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딜러 교체주기도 꽤 빠른편이지

 

 그리고 스크린에 베팅할때는 테이블과 다르게

 딜러가 공을 굴리고서도 베팅할 수 있는곳이 적어

 보통은 플레이어들에 베팅이 끝나면 그다음에

 스핀을 하지..

 

 이게 왜 중요하냐면 딜러들은 뭐 무의식적으로

 계속하는 행동이다 보니 숙달되고 손이 예민한

 사람은 같은 힘으로 스핀을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면 공이 들어올 위치도 파악하기 쉽지

 

 뭐 그렇다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암튼

 승률은 확실히 올라가

 보통 딜러들이 공을 돌리면 30~50바퀴 사이에

 룰렛판에 떨어지는데 편차가 큰 딜러와

 두세바퀴에 편차내에서 비슷한 힘으로 돌리는

 딜러가 있어. 이런 딜러들은 박아라로 얘기하면

 그림 좋은데 찾아 다니듯이

 

 줄이 나올 확률이 높은 딜러지

 딜러는 규정상 스핀할때 다른곳에 시선을 두고

 스핀은 하단원판과 공을 반대방향으로 돌리고

 그리고 다음판에는 다시 방향을 바꾸지

 

 그건 혹시모를 딜러가 임의대로 공을 원하는곳에

 넣지 못하게 하려는 거야

 뭐 룰렛오래 돌린 딜러들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

 근처로 공이 들어오게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원하는 딜러와 게임을하면 

 그렇지 않은 딜러와 할때보다 승률이 올라가

 

 하지만 베팅시간이 매우짧고

 (보통 30초에 베팅시간을 주면 딜러가

 22~23초쯤에 스핀하고 내가 베팅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5~6초..그안에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숫자에

 정확히 베팅하려면 꽤나 숙달이 필요하지)

 

 여튼 고딴식으로 룰렛을 오래하다보니

 상대에 베팅을보면 룰렛에 얼마나 익숙한 사람인지

 대충 알수 있지.